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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5

2024.04.19(금) D+4 전날대비 -0.2kg 3일만에 총 2.5kg가 빠졌다. 아주 잘했다. 근데 이게 지방이 아니고 나트륨과 잉여탄수화물로 인해 체내에 있던 수분일 것이다. 그러니 진짜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더라고 매일 꾸준히하면 된다. 왜냐면 방법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 아침 점심 어제와 같다 오트밀밥 50 두부 100 닭가슴살 50 계란 루꼴라 간장 참기름 계란을 그릇에 넣고 노른자가 잠길랑말랑 넣고까지 물을 넣고 2분 돌리면 반숙이 된다. 기름 한방울 안 쓰고 건강하고 빠르게 계란 먹기… 오늘은 운동을 쉬고 오늘부터 주말은 점심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먹고 싶은걸 먹되 소량만 먹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가야겠다! 2024. 4. 19.
2024.04.18 목 D+3 전날 대비 -0.5kg 허리가 확실히 깔끔해짐 이제 지방 연소 가보자고!! 나는 순환이 잘 안되서 특정부분 (허벅지, 팔뚝)에 살이 많은게 문제 인데, 이 부분에 모세혈관만 있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한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엄청 많이 마시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실험은 밑져야 본전. 오늘부터 물 3L를 마시려고 한다. 700ml 물통을 4번 마시고 그리고 커피한잔 하면 딱 3리터 된다. 아침에 1통, 일하면서 2통, 운동하면서 자기전까지 1통을 마시려고 한다. 오늘도 상쾌하게 아침 6시에 일어남 아침 점심 같은 메뉴 두부 100, 닭가슴살 50, 계란 하나, 오트밀밥50, 루꼴라 스리라차랑 간장 참기름으로 소스함 (지방을 먹어야지 지방을 연소하고 포만감을 높임. 단.. 2024. 4. 18.
2024.04.17 수 D+2 전날대비 -1.8kg ㄷㄷ 역시 전날 운동하고 저녁 스킵하니 생활패턴이 하루만에 돌아왔다. 새벽 6시에 개운~~하게 기상함. 아침 요거트 다 먹을라고 요거트+사과+뮤즐리+땅콩버터 먹음 사과 다 떨어져서 더 살까하다가 과당도 한동안 화끈하게 끊기로 결심했다. 대신에 식이섬유 공급을 위해 채소를 사기로 했다. 점심 페이퍼 워크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11시에 밥먹음 두부200g 오트밀밥 50g 계란 하나 간장 깻잎남은거랑 같이 먹음2ne1 노래 들으면서 어제처럼 운동함 11시쯤에 잠 2024. 4. 18.
2024.04.16 화 D+1 다이어트 시작한 날 집에 있는 살찌는 음식, 입맛 돋구는 재료들 모두 처분했다. 그리고 확실히 냉장고가 깨끗해야지 음식 먹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냉장고 청소 중요하다… 인스타랑 유투브도 청소했다.. 전 날 많이 먹어서 배가 별로 안 고파서 한끼만 먹고 운동함. 아침 커피 1잔 평소처럼 종합비타민+비타민C 먹음점심 사과+요거트+뮤즐리+땅콩버터 점심에 오메가3 DHA EPA 합 1.2g, 비타민C, 코큐10+비타민B 먹기 시작함 스트레칭 15분 정도하고 달리기함 3분 8.5km/h 2분 6km/h Zone 5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긴한데 우선 이 방법을 한동안 유지하고자 함. (한동안 운동 너무 안했음…) 운동 다녀와서 칼륨+비타민B, 마그네슘+칼슘+비타민D, 비타민C 먹기 시작함 그리고 잠와서 10시에 잠 2024. 4. 18.
다이어트 시작 D-107 작년에 15키로 정도 뺐다. 실질적으로 거의 4달만에 뺐는데, 빼고 보니 동력을 잃어 맛있는거 야금야금 먹고 춥고 너무 일이 바빠 운동 조금씩 쉬고 한국 다녀오고 여행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맛있는것에 다시 눈을 뜨게되고…그렇게 3-4키로정도 다시 쪘다. 진짜 며칠전에는 내가 가오나시가 아닌가? 라는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먹었다. 그렇게 먹는 일상이 지속되다보면 뭔가 무기력해지고 자는 시간도 늦어지고 아침에 전혀 개운하지 않게 된다. 또 뭔가 몸도 항상 부어있는 기분… 이 부은 느낌이 손가락으로 느껴진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과감하게 맵단짠의 과식의 굴레에서 벗어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목표 날짜는 2024.08.01까지 총 10kg를 빼려고 한다. 그럼 다이어트 시작 날짜인 2024.04.16 ..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