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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5

계란볶음밥 자취생의 기본은 간장계란밥과 계란볶음밥이다. 그러나 재료가 심플할 수록 재료의 상태가 중요한데, 이때 샀던 버터가 너무 맛있었어서 이 버터를 시험에 들게 하고 싶었다. 재료 소개 (2인분) 계란 4개 냉동 새우 버터 (저 버터 진짜 맛있음) 굴소스 *다이어트를 위해 컬리플라워 라이스랑 콩을 추가함 1. 계란 풀고 밥과 컬리플라워를 넣어 섞어준다. 2. 버터를 두르고 계란밥물을 넣어 익혀준다. 3. 얼추 익으면 팬 한쪽에 간장 한큰술을 넣어 끓여주고 간장이 팬에 누르면 밥과 섞어준다. 그리고 굴소스도 한 큰 술 넣어 비린 향이 날아갈때까지 볶아준다. 짱맛… 버터가 맛있으니 더 고소해서 맛있었다. 2023. 7. 17.
토마토 달걀 볶음면 이것도 맛있었다! 계란 토마토 굴소스와 케챱 라면 만 있으면 된다! 후라이팬에 라면을 익혀주고 면이 50%정도 익어서 풀어지면 물을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빼주고 자른 토마토를 넣어 익혀준다. 토마토가 사진처럼 뭉글해지면, 팬 한쪽에 빈공간을 두어 버터나 오일을 조금 두르고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서 토마토와 라면이랑 합체시키고 케챱과 굴소스를 조금 넣어서 간을 하면 끝!!후… 버터 넣어서 스크램블하구 먹으면 진짜 맛있다 한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라면은 거의 안 먹었는데, 파스타면으로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다. 2023. 7. 17.
토마토 달걀 덮밥 언젠간 72시간 단식 한 후에 보식으로 먹어야지 하면서 샀던 방울토마토는 단식에 실패하자 갈 곳을 잃었었다. 간식으로 딱히 먹고싶지 않아서 냉장고 안에서 잘 숙성되다가 이제는 보내주어야 할 것 같아서 토마토 달걀 덮밥을 만들어보았다.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이 동량으로 들어 있어서 단백질원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냉동 새우를 추가하였다. 재료소개 토마토 200g ? 달걀 3~4개 파 하나 냉동 새우 케챱 * 토마토랑 계란이 거의 1:1이면 됨 1. 우선 계란을 스크램블해주고 따로 빼낸다 2. 기름을 다시 두르고 다진 파를 넣어 파기름를 내 준 후, 토마토를 익혀주고 냉동새우를 넣어준다. 3. 계란을 넣어 토마토와 합체시켜준 후, 기호에 맞게 케챱과 굴소스, 설탕 조금을 넣고 좀 더 익혀주면 끝! 토마토 익힘.. 2023. 7. 17.
매콤 간장 찜닭 이것도 초반에 만든 요리! 그러나 여기서도 등장하는 애호박 ㄷ ㄷ 이때 간장찜닭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쉽고 맛있었다!! 매콤하게 넣은 고추 덕분에 봉추찜닭과 같은 그런맛이 났다. 재료(4~5인분) 애호박 두개 양파 하나 감자 두개 이상 양배추 조금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혼합 800g 마늘과 매운 베트남고추 진간장과 설탕! *찜닭은 왠만하면 허벅지나 다리살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영양 균형을 위해 가슴살을 혼합해 썼다…ㅎ 뼈는 발라먹기 싫어서 일부러 미리 닭의 뼈를 제거했다. 그리고 식용유를 조금 두른 냄비에 닭껍질이 냄비바닥을 보게하여 껍질부분의 기름이 충분히 밖으로 녹아나오게 하였다. 닭을 얼추 다 익혔으면… 설탕 2큰술, 간장 5큰술을 넣고 볶아 주다가 야채와 물 조금 넣고 볶아주면 끝! 닭 .. 2023. 7. 17.
애호박 카레 이건 독일 온 둘째주에 만든 음식이다. 이때 이후로 카레를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먹고 싶어저서 이번주에 고형카레 사러 아시안 마켓 다녀와야겠다.. 카레는 카레가루나 고형카레만 있다면 정~말 쉬운 음식 중 하나다. 재료소개 애호박 감자 양파 목살 (앞다리살 같은 다른 부분 써도 됨) 고형카레 전부 먹기 좋게 자른 재료들을 고기-감자-양파와 애호박 순으로 익혀준다. 얼추 다 익으면 카레 봉지에 적혀져 있는대로 물과 카레를 넣고… 중불에서 익혀주면 된다. 앗 나는 토마토도 넣었었군. 그리구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꿀맛~! 2023. 7. 17.
애호박 고추장 국밥 애호박 덕후의 애호박 요리 4편이다. 광주에 있었을 때 고추장 애호박 찌개를 처음 먹어봤었는데 그 맛은 정말 놀라웠다. 아니; 이거 왜 모르고 살았지하면서 통탄스러웠어서 가끔씩 학교 앞에 있는 밥집에 가서 애호박찌개에 제육볶음시켜서 밥 두공기씩 먹고 나왔다. 근데 내가 졸업할때쯤 그 집이 없어져서 진짜 너무 슬펐었다… 그리고 광주 송정역 지나 더 가면 애호박 고추장 국밥이 유명한 곳이 있었는데 거기도 참 맛있었다. 학교 앞 집밥 집은 자극적인 후추향이 강했다면, 여기는 돼지고기를 많이 넣고 오래끓여서 부드러운 고기국물의 감칠맛이 참 좋았다. 내가 만든 고추장 애호박국밥은 후자에 가까운 맛이다. 첫번째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장님 어디계신가요 비법 좀 알려주세오 ㅠㅠ 재료소개(4인분 기준) 목.. 2023. 7. 17.
버터대구 솥밥 사실 솥밥은 아닌데, 솥밥집에서 먹던 그 메뉴가 먹고 싶었다. 인스타에서 유행을 타던 솥밥집에 가면 보통 도미버터구이, 장어구이, 스테이크, 연어 등을 솥밥 위에 올리고 통깨와 쪽파로 마무리를 한다. 마치 아래 사진 처럼… 이게 갑자기 먹고 싶었는데, 왠지 오늘은 붉은 육류보다는 흰살생선의 담백함과 버터의 고소함을 느끼고 싶었다. 마침 헬스장 아래에 있는 슈퍼에서 냉동 대구살을 할인하길래 운동 끝나고 겟또 했다. 생선구이는 처음이고 뭔가 비린향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유투브에서 생선 전처리법을 찾아봤다. 우선 냉동생선을 해동 시킨 후 청하와 레몬식초에 담궈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쓰면 되더라! 그리고 생선에 있는 물기를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최대한 제거 한 후, 후추와 소금으로 밑..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