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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기 (24.05 ~ ?)

2주간 2개의 해외출장을 앞둔 슬픔이의 고찰

by H2쩝쩝박사 2025. 2. 10.

이제 좀 적응하나 싶었는데

새로운 일들과 새로운 부담감들이 생긴다.

반복되고 도태되는 것이 싫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발전하는 하루를 가지고 싶어서 온 회사지만… 이거 속도가 너무 빠르잖소…

별 수 있나…
해내야지

가시적으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해도 경험이 나의 역량이 될 것이며 얻을려고 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노력들은 나의 자산이 될 것이다.

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겠지만 잘 해내지 못함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힘내고 내게 주어진 리스트들을 언제나 그렇듯 하나씩 잘 해내가보자 화이팅이다

이번달은 월말까지 바쁠 예정인데, 끝나고 나서 진짜 끝내주게 놀거다 두고봐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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