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꼴라도 엄청 싸다.
보통 한 팩에 250g인가 꽤 들어있는데 1유로 정도 한다.
어떤 날은 0.6유로에 팔길래 냉큼 샀다.
루꼴라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참치마요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참치마요만 왕창 먹을 수는 없으니 채썬 양배추를 참치에 같이 넣어줘서 포만감을 높였다.
한솥도시락에서 불닭참치마요 러버였던 나는 불닭소스를 넣어 마무리했다.
맛 대비 간편함:⭐️⭐️⭐️⭐️⭐️
만들기도 편하고 참치 양배추 마요 샐러드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다음날에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