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퍼마켓 ALDI에서 파는 참치캔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파란색 하나는 노란색이다. 뭔 차이지 하고 성분표를 비교해봤는데 하나는 물에 담겨져 있는거고 하나는 기름이 담겨져 있어서 칼로리 차이가 엄청났다!!
구래서 항상 파란색 캔을 산다. 그럼 한캔에 약 150kcal밖에 안되고 거의 단백질이다.
한국에서 파는 고추참치 캔의 맛을 따라해보려고 했다.

우선 야채를 너무 많이 넣은것 같지만… 건강을 포기할 수 없는 걸…. 애호박 한개랑 양배추 조금, 파프리카 하나를 넣어줬다.
고추장 두스푼, 케찹 한 스푼, 마늘가루 한스푼, 고추가루 한스푼에 물을 한 200ml? 정도 넣어서 양념을 잘 섞어준다.

그리고 볶은 야채에 소스를 부어 자박자박하게 끓여준다.

고롬 완성~
참치캔 하나랑 먹고 남은 스팸 조금 있어서 넣어줬다.
야채가 많아서 거의 4인분 양이어서 내일도 먹어야 한다. 내일은 계란 후라이를 추가해줘야지~
맛⭐️🐟⭐️🐟⭐️